대학교 시절 워런 버핏 아저씨한테 빠져서 가치 투자 한다고 재무제표 / 회사의 가치 / 적정 주차 찾는 방법 관련 도서를 많이 읽었다. 손실은 없었지만 투자 금액이 적으니 당연히 수익도 적었다. 이렇게 몇 년이 흐르고 사회생활을 하던 중 도저히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단타에 빠짐 단타 성공했냐고? 아래 파란불들은 모두 단타로 날린 것이다. 단타도 무슨 여러 계좌를 해야 한다고 해서 삼성 및 키움 계좌를 6개 만들어서 했다. 이런 것도 아이템 빨 이런 건가?... 하여간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단타 교육을 들었다. 당연히 수익 인증을 하신 분에게 들었다. 총 3분에게 들었다. 교육비만 대략 천만 원 정도 든 거 같다. 교육 후회하냐고? 절대 아니다. 정말 좋았고 많은 것을 배웠다. 아무것도 모르고..